[충북소식] 전국 품바사진 촬영대회 금상에 '저게 뭐지'

(음성=연합뉴스)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는 제16회 전국 품바사진 촬영대회 금상에 주재덕(대전 거주)씨의 '저게 뭐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품바사진대회 금상 수상작 '저게 뭐지' [음성군 제공 = 연합뉴스]

또 은상에는 배기수씨 '품바가족'·윤수희씨 '말타기', 동상에는 강동원씨 '미소'·이재완씨 '이으샤'·최은아씨 '품바만세'를 각각 뽑았다.

지난달 제18회 음성품바축제에 맞춰 연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78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내달 8일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음성 생극 응천공원에 출렁다리 준공

(음성=연합뉴스) 음성군은 생극면 응천공원에 길이 101.5ｍ, 주탑 높이 11.7ｍ의 출렁다리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응천 십리벚꽃길 출렁다리 [음성군 제공=연합뉴스]

신양리와 병암리를 연결하는 이 다리 건설에는 2015년부터 12억원이 투입됐다.

음성군은 아름드리 벚나무가 자라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 다리 이름을 '응천 십리벚꽃길 출렁다리'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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