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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경남도, 30일까지 자연휴양림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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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 숲속의 집(경남도 제공)2017.6.2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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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오는 30일까지 피서철을 맞아 도내 13곳의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집중호우 대비 재해우려지역 사전점검, 숲속의 집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및 대비 실태와 먹는 물 수질검사관리 여부,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이다.

이번 중점 점검기간 뿐만 아니라 피서객이 많은 7~8월까지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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