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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건강관리비법 '열띤강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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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제518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오는 22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김남진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를 초청, '비우고 채우는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고령화 사회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치매, 중풍, 암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으로 몸에 밴 잘못된 습관을 찾아내고 바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김남진 대표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적십자 간호대학 외래교수, 한국산업안전공단 보건교육 전문강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외래교수,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청 외 15개 구청, 여성의 행복을 위한 건강관리전략 특강강사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교육원, KBS2 웰빙 건강테크, 전국 시민대상 특강까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저서로는 '김남진 박사의 운동클리닉'. '틈새 습관이 생활습관병을 만든다' 등이 있다.

이날 강연 시작 전에 평생학습 동아리 예사랑의 흥겨운 민요와 판소리 공연으로 강연의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한편,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별도의 신청없이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건강강연이 장수시대를 맞아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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