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보건소, 30일 '분노조절' 공개강좌 실시

(사진제공=창원시)

(사진제공=창원시)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 마산보건소는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부모, 교사, 아동ㆍ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와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마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최하며 부산 나눔신경정신과 박세현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강의는 제1강 분노 관련 정신건강문제 제2강 분노조절 왜 안될까요? 제3강 분노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등 총 3개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강좌신청은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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