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군인공제회 신입직원, 안보현장 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 =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 신입직원들이 25일 서부전선 최북단에 위치한 도라OP 견학 후 도라 대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 신입직원들이 25일 서부전선 최북단에 위치한 도라OP 견학 후 도라 대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군인공제회는 25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및 회원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육군 1사단 지역을 방문, 캠프그레이브스와 도라OP, 3땅굴 등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군인공제회 신입직원들은 육군 1사단 지역에 있는 캠프 그레이브스를 탐방한 후 복무각오를 작성하고, 도라 OP와 제 3땅굴 견학을 통해 휴전선을 경계로 분단된 현실과 북한의 도발의 실체를 확인함은 물론 최전방에서 감시경계 중인 우리 군 장병들의 모습을 보며 국가안보 최전방의 긴장감을 몸소 체험했다.

신입직원들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북한 핵실험과 핵미사일 발사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최전방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회원들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가안보의 최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