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 진로진학 컨설팅, 가교역할 '톡톡'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꿈꾸는 미래를 위해 어떠한 준비와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는 지역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대학입학 전형에대한 입시정보 제공과 학생 희망진로에 적합한 입학 전형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교과성적 관리방법과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등의 비교과 활동방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지평선학당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컨설팅을 위해 학생생활기록부와 최근 모의고사 성적표를 가지고 상담에 응해야 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평선학당 위탁운영업체인 명인학원에서 파견된 대학입학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컨설턴트가 신청자와 1:1로 진행한다.

아울러 1인당 최대 40분까지 상담시간 활용을 통해 보다 상세한 진학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학생 및 학부모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학입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시로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최신정보 제공과 그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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