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표흙침대, 2030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 '바로바우' 론칭

건강침대 분야의 대표 기업 흙표흙침대가 2030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통적이고 올드한 이미지로 인식되는 건강침대 제품에 모던한 프레임과 도시적인 회색 컬러, 송진 장판에 무지개 컬러 등을 추가하면서 수요층을 젊은 세대로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흙표흙침대는 23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팝업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바로바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로바우는 곧은 바위 또는 바른 바위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바른 생각을 모토로 바른 침구 제품을 변함없이 연구·개발하고자 탄생한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친환경적이고 기능적인 소재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흙표흙침대 관계자는 “단순히 건강에만 중점을 두었던 웰빙의 개념을 뛰어넘어 심신의 안녕과 네오 웰빙(Neo Well-being)을 바탕으로 진정한 삶의 행복까지 추구하는 홈 토털 브랜드(Home Total Brand)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