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초역세권에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로 계획되었으며, 전용면적 84㎡이하 100% 중소형 아파트로 합리적인 공급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역 2번 출구와 직접 이어지는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인 라비체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또한 강변북로, 동호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으로 진입이 쉬워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동호대교를 건너서 압구정동으로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강남 생활권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강남에서 재건축이 한꺼번에 추진되면서 성동구에 집보러 오시는 분들이 올해 들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라비체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에 한한다. 한편 아파트 홍보관은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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