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시기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장 겸 보건의료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매년 500만원씩 3년간 1,5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을 두고 법안 발의 대가로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후보자는 25일 오전 국회로 출군하며 기자들을 만나 "그런 것은 생각해본 적 없다. 아무 오래전 일이고 그 일(법안제출)이 있기 전에 후원했을 것"이라며 청문회장에서 질문을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문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도 "어제처럼 오늘도 성실하고 겸손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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