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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분양포커스] 서울숲과 한강 더블 조망권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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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총 280가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이코노믹리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투시도. 출처=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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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복합주거문화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6월 분양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이곳은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콘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 2개 동과 D Art Center, Replace, D Tower로 이루어지며 주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 한국판 뉴욕 센트럴파크, 서울숲과 한강변의 상승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들어서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변은 센트럴파크와 허드슨강을 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주상복합 타운을 연상시키는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비롯해 뚝섬4구역도 개발 채비에 나서며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와 더불어 성수동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성수동 초고층 주거타운으로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성수동은 서울숲과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과 함께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지구에 들어선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가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급 아파트로 자리 잡으며 성수동은 압구정, 청담, 반포, 한남 등과 함께 서울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했던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성수동 일대는 다시 한 번 부동산의 노른자위 땅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차별화된 설계 눈길…극대화된 조망권 확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된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조망권을 확보했고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건축철학을 구현해냈다. 이에 입주민들은 서울숲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로 각 층별 차별화된 경관을 기대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3면으로 창이 나 있어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설계에 도입해 조망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의 평면도 조망을 최우선 고려해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은 한강의 물줄기와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각 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클라우드 클럽은 피트니스,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과 함께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비스타홀과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지하 1층 포레스트 클럽은 사우나, 인도어 골프와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룸, 헤어 스타일링과 네일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뷰티살롱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

한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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