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중부 선선·남부 더워…밤부터 영동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오늘은 어제 날씨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쾌청하겠지만, 남부지방은 강한 햇살에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5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긴 하지만 어제보다 낮아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2>한편, 영서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영동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지만,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위성>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시정이 무척 짧기 때문에 안전거리 확보하시고 서행운전하셔야겠습니다.

<중부>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 동부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남부>한낮에는 자외선지수와 오존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최고>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27도, 광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이후 갈수록 기온이 오르면서점점 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