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을 이용하면 주말과 공휴일 등 의료공백 시간에 응급실이 아닌 소아과 외래 진료를 보고 입원도 할 수 있습니다.
포천우리병원은 지난달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지난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진료가 가능합니다.
포천시는 병원뿐 아니라 인근 약국과도 협력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백영현 / 경기 포천시장
- "달빛어린이병원이 개원하면서 아이들 두고 있는 부모님들 또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어머님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결국엔 이런 것들이 출생률을 높이는 부분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영상제공 : 경기 포천시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