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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초역세권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파트’ 최근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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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현대공인중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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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하다. 구로구 개봉동 단지들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접근성이 모두 좋아 인기가 많다.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는 2001년 5월 입주한 최고 25층, 31개동, 총 2412가구의 규모다.

현대공인 관계자는 “현대아파트는 개봉동에서 가장 꾸준히 거래가 잘되는 아파트다. 봄을 맞이해 전월세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하철 2~3정거장 거리에 신도림역과 영등포역이 있고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홈플러스, 이마트, 테크노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상가가 밀집해 각종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교육환경으로는 개봉초가 단지 옆이고 개웅초, 개웅중, 고원초, 경인고, 광명북초·중·고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개웅산 옆인데다가 목감천, 안양천이 흘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고척스카이돔도 가까워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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