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함대 5특전대대 회의실에서 23전대장 이재남 대령(좌측)과 김국호 해군 OCS 장교 중앙회 사회봉사단장이 양측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 |
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해군 2함대사령부 23전투전대는 27일 함대 내 5특전대대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해군 OCS장교 중앙회 의료봉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측은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23전대는 안보현장 견학을 지원하고 해군 OCS장교 중앙회 의료봉사단은 한의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2함대 장병 및 군 가족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 이후 부대 내 5특전대대 휴게실에서는 2함대 장병들을 위한 한방 진료도 진행됐다.
23전대장 이재남 대령은 “후배 전우들을 위한 따듯한 관심에 매우 감사하다”며 “언제나 최상의 전투력으로 NLL을 사수해 선배 전우들의 따듯한 마음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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