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 복지 문제에 주력
주력 사안이 작가 복지 문제인 만큼 '공휴일 휴재'도 공론화할 예정이다. 연재 기간이 길어질수록 제때 쉬지 못해 건강 악화를 호소하는 작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본지 14일자 A23면 기사 참조〉. 악성 댓글에 상처받는 작가들의 정신과적 치료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윤 회장은 "작가들의 데뷔 연령이 빨라지면서 독자의 노골적인 반응에 대비가 안 돼 공황 장애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의료 전문 기관과 연계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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