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1∼3월까지 도내 3009개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한 비소 전수조사 결과 기준 초과 5개소, 기준이내 150개소, 불검출 2854개소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비소관련 기준치 초과수도시설이 지난해 17개소에서 5개소로 크게 줄어든 것은 2015년부터 비소 관련 소규모 수도시설관리를 강화한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초과 5개 시설에 대해서는 검사결과를 주민에게 공지한 뒤 이미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창원 3곳과 양산 1곳은 비소제거장치 내 여과재를 교체했으며 남해 1곳은 상수도 인입을 추진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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