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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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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번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는 외국인에게 무료로 치과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이 선정됐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제6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최된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사회에 봉사하는 치과의사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치과진료팀은 2000년 외국인근로자 치과의료선교회 창립 후 지금까지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환자를 17년간 무료진료하고 있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치과의료봉사상을 포함해 윤광열의학상, 윤광열약학상 등을 통해 학술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이익의 사회환원에 힘쓰고 있다.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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