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게임은 우선 녹스게임즈의 '대청운', 사이펀의 '마법왕좌 온라인', 봄날소프트의 '군주의검'과 '대무협 온라인' 등 최신 웹게임 4종을 서비스한다.
엔투게임은 앞으로 매달 신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형 포털 회사들의 사업 축소로 판로가 막힌 국내 PC 게임 시장에 숨통을 터주려고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기적으로는 웹툰, 웹소설 등도 유통할 계획이다.
김민구 익스프레스게임 대표는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게임사의 게임과 이용자 간에 접점을 찾으려 엔투게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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