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봄 들꽃 구경오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낭화, 할미꽃 등 수많은 들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려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양산 통도사 서운암에서 ‘제15회 서운암 들꽃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서운암 들꽃은 지난 2000년 4월 ‘서운암 들꽃회’가 만들어져 야생화 1만 포기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들꽃이 군락지를 이뤘고 2002년 들꽃축제가 개최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야생화를 주제로 다양한 봄잔치가 펼쳐지는 서운암은 매년 봄이면 주변 20만㎡ 야생화 군락지가 들꽃세상으로 변해 수만 명이 이곳을 찾아 화사한 봄을 만끽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