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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KGC인삼공사,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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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론칭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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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론칭하고 기존 ‘천녹삼’ 제품에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소비자가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개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치며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정관장의 관리를 통해 품질을 높인다.

‘천녹’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 2종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농축액 타입 ‘천녹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또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녹’의 모든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과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은 녹용에 대한 니즈와 제품력에 섭취 편리성까지 높여 여러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믿을 수 있는 녹용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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