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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경기도 광주시 '오포 서희스타힐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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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근 경기도 광주시는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제2영동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강남을 비롯해 판교, 분당 등 여러 광역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일곱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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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오포 추자지구에 들어서는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평균 1.96대 1, 최고 7.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으로 8개동 6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단지 안 다양한 조경시설과 휴식공간, 공원 등 단지 안 자연의 감성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으로 인해 강남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서울 전세값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인 '오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 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전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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