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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영상] 김연아 "샷포로金 최다빈, 피겨 잘 이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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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실 인턴기자 = 오랫만에 공식적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전 피겨선수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이 친환경 올림픽이어서 뜻깊을 것같다"면서 "일상생활에서 물을 많이 아끼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환경보호를 자처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는 21일 서울 중구 패럼타워 패럼홀에서 통합적 수직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 김연아는 또 최근 가장 생각나는 가장 특별한 후배로 '샷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최다빈 선수'를 꼽으며 "최근 부상하는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우리나라 피겨를 잘 이끌어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코카콜라를 비롯,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이 참가했다.



ardorlees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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