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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 News1 강남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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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22일부터 27일까지 보아오포럼 참가를 위해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보아오포럼은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보아오(博鰲)에서 열리며 올해 16번째를 맞았다.
올해 포럼에는 당초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이 초청을 취소해 유정복 시장이 유일한 정부기관 인사로 참가하게 됐다.
유 시장은 26일 '도시의 개성'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rooster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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