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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밀양 종남산 일월서 진달래 축제 내달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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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0일 밀양 8경 중 하나인 밀양 종남산 정상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꽃이 만개했다. 밀양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종남산은 해마다 봄이면 산머리를 온통 분홍색으로 물들이고 있다.(밀양시 제공) 2016.4.10/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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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밀양시 상남청년회(회장 유인성)가 주관하는 ‘제9회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4월 9일종남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종남산 진달래 축제는 종남산 정상에서 꽃길 산행을 비롯한 플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 지역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는 밀양8경 중 하나로 4월이면 해발 6635m 종남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진달래가 분홍빛으로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한편, 상남면 종남산에서는 매년 진달래 축제 이외에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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