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인수 후 임직원 고용 승계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더블스타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은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임직원 고용승계를 약속했다. 또한 지역경제와 동반성장 의지를 드러내며 지역인재 추가 채용도 강조했다.

더블스타는 21일 “금호타이어 인수 후 현재 금호타이어 임직원에 대해 고용을 승계 및 유지하며 금호타이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해 지역인재를 더 채용하겠다는 방침을 채권단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최대 주주가 된 이후에도 독립 경영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더블스타 측은 “금호타이어 인수 및 금호타이어의 발전은 양사의 임직원들과 주주, 고객 글로벌 타이어 업계까지 윈윈(Win-Win)하는 것은 물론 전 사회의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