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해 추진하는 ‘국민 디자인 방식’으로 기획됐다.
공모과제는 3개 분야의 국민 생활 밀접 형 규제개혁 과제다.
분야별로 △창업 활성화, 기업 활동 등 저해 규제인 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출산, 육아, 취업 등 연령에 따라 겪는 생애주기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생활 불편 분야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또는 울산시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국민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말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혁은 곧 민생’이라는 취지에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 해소 등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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