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중고나라, 내달 중고차 서비스 앞두고 딜러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2000만 회원을 보유한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가 중고차 사업 진출을 앞두고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를 모집한다.

중고나라를 운영하는 큐딜리온은 자체 검증 과정을 거쳐 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활동할 딜러 50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에 선정되면 하루 5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중고나라 사이트 내 중고차 카테고리에서 한달 동안 최대 300대까지 중고차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업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도구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영업소 입구에 부착하는 '인증 현판'과 온라인상에서 활용 가능한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딜러'로 승격시 영업용 차량을 무상 지원할 방침이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이번에 선정된 50명의 중고차 딜러와 함께 '중고나라 중고차' 서비스를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kirocke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