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젠투라이프는 지난 2015년 한국 환경에 맞춰 나온 '젠투다이나믹' 이후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로 소재, 조명 등 2만개 조합으로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 분당 최대 150m 까지 운행이 가능하도록 속도도 개선했다.
조익서 오티스 사장은 "엘리베이터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사람들이 매일 일과를 보내는 중요한 삶의 공간"이라며 "젠투라이프 출시를 통해 젠투 다이나믹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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