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서초소방서,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민·관 합동 소방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서초소방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서초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서초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인 래미안퍼스티지 대상으로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인 래미안퍼스티지 관계인과 서초소방서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지휘차,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펌프차, 구조차 등을 동원해 민ㆍ관 합동으로 함께 훈련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했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거주자 등 비상대피훈련 고층건축물 방재실 순환근무 고층건축물 전문화재진압팀 훈련 고층건축물 합동 실전 대응 등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최경진 소방관은 "고층건축물은 건물구조 및 진압활동상 취약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게 중요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차 출동로, 부서위치, 취약요소 등 현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