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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용인시, ‘엄마우울증’ 주제 스마트폰 영화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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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용인시청(뉴스1DB)©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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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엄마 우울증’을 주제로 한 스마트폰 영화를 오는 8월 말까지 공모한다.

공모전은 가족을 위해 자기희생을 견디며 살아온 엄마들의 심리·정서에 관심을 기울이고 엄마를 응원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의 우울증이나 조울증, 치유를 주제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5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민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9월 중 대상과 최우수상 등 2개 작품을 선정하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ad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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