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지금 구청은]허준박물관 개관 12주년 특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서구 (구청장 노현송)는 가양2동에 있는 허준박물관이 개관 12주년 기념 특별전 ‘장생(長生)을 위한 염원’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이 현대작가와 협업해 마련한 첫 기획 전시로, 오는 23일부터 7월30일까지 4개월여 동안 진행한다.

한국인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한 건강과 장수에 대한 열망을 예술로 표현한 미술작품을 소개한다.

궁중화의 대가 송규태, 박수학, 황치석 작가와 궁중자수 이병숙 작가 등 현대작가 4인의 작품 3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