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운영현황과 2016년 독거노인 지원 사업으로 털목도리 재능나눔 사업 등 29개 사업 추진결과를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특히 지난해 연인원 3만2400여 명의 봉사자가 14만4000여 시간의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2015년 대비 600여 명의 봉사자가 증가했고, 6만1000시간이 증가했다.
또한 1인당 약 7회 정도 봉사활동을 한 결과, 지난해 7월과 8월에는 충남도 15개 시ㆍ군 중 1, 2위의 활동률을 보이기도 했다.
강태선 센터장은 "군민이 행복한 청양을 만드는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힘"이라며 "소통과 협력이 밑바탕인 자원봉사문화가 정착돼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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