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월별로는 3월에 가장 많은 3,871건이 발생, 4월 2,085건, 2월 2,028건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발생원인은 쓰레기 소각이 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담배꽁초(25%), 논ㆍ밭두렁 태우기(20%)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봄철로 접어들면서 논ㆍ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에 많은 소방력이 집중되고 있다"며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배려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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