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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의성군, 결핵 OUT! …예방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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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7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제공=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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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제공=의성군) (의성=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의성군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3.20.~3.26.)을 맞아 오는 22일 의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하며 결핵은 주로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에 의해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선 촬영과 객담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의료기관 종사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사업도 실시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결핵검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을 준수해 결핵예방을 생활화 하는 노력 등 결핵예방수칙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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