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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작명 시 가장 중요한 점은? 타고난 사주팔자를 정확히 분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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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사람 팔자 이름따라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름은 사람의 첫인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인생까지 좌우한다. 귀한 아이일수록 이름을 짓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만큼 작명을 할 때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일이 풀리지 않던 사업가가 개명을 한 후 모든 일이 수월하게 잘 풀린다든지, 좀처럼 인연을 만나지 못한 자가 귀인을 만나 결혼을 하고 평화로운 가정을 꾸린다든지 개명을 한 후 달라진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이처럼 인생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이름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작명이나 개명을 한다면 첫 번째로 그 사람의 사주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사주팔자는 태어나면서 정해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려면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부르기 좋고 듣기 좋으면서 사주팔자와 조화까지 들어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이름이다.

각종 언론매체와 방송에 소개되며 작명의 대가(大家)로 알려진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의 교량 이욱재 원장은 작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욱재 원장은 "식복, 재물복, 인복, 명예복, 수복을 통틀어 '오복'이라고 하는데 이는 태어난 연월일시 즉 '용신'에 따라 '오복'의 정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욱재 원장은 "용신을 돕는 오대복신 작명법을 통해 사주와의 구성과 조화를 이룬다면 좋은 이름을 얻어 인생대길(人生大吉)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까지 낸 '오대복신 작명법'은 교량 이욱재 원장 고유의 독자적인 작명법이다. 이름과 사주의 조화를 이루고 사주와 이름 사이 서로 극성이 나타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원리다. 또한 새로운 이름의 기운을 얻어 새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수복신작명'은 이욱재 원장과 심도 있는 상담을 거쳐야만 완성된다. 또한 사업주의 사주에 맞는 상호작명, 예명작명, 출산택일 등도 대간철학연구원에서 가능하다.

사람마다 사주팔자가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좋은 이름이 다른 이에게는 좋지 않은 이름이 될 수도 있다. 좋은 작명을 위해서는 그 사람의 사주팔자, 인품, 운명 등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느냐가 필수다. 이욱재 원장은 "작명 혹은 개명을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은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절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고객 분과 충분한 교감을 통한 작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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