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이천시, 6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세금 납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천/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시는 지방세 종이 고지서와 병행해서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고지서’를 6월부터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경기도민 지방세 납세의무자라면 누구나 신청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

스마트폰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 고지서’를 검색한 뒤 △ 농협은행-NH스마트고지서 △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 받으면 된다.

특히 ‘스마트고지서는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외에 지방세 상담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스마트고지서 수신 뒤 앱 상에서 상담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대화형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도 6월부터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