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스타는 전날보다 3% 오른 1만3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9%넘게 상승한 1만3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스타는 2006년 설립한 말디토프 질량분석 기반 미생물 동정·체외 진단기기 전문 개발업체다. 말디토프 질량분석기란 시료 구성물질을 이온화시키고 분자량을 분석해 미생물·질병 등을 진단하는 장비다.
앞서 지난 6~7일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1만3000~1만8000원)에 못 미치는 8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약에서는 48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준환 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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