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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상가투자리스트 1순의 조건 두루 갖춘 역세권 복합상가 ‘금천엠타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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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저금리 기조와 경기 불황에 이어 부동산 규제까지 이어지며 2017년 부동산 시장은 요지부동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수익형 부동산이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상가로 알려져 있다. 상가는 타자산과 달리 안전자상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수익 역시 안정적이라 미래가치까지 더해지면 그 가치가 높다.

미래가치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가의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다. 이미 상권이 형성된 상가는 초기투자비가 높고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역세권과 관공서 등의 고정적인 인구를 품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필요충분 조건을 두루 갖춘 서울 금천구 시흥동 ‘금천엠타워’는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이어져 투자자들의 상가분양리스트 선두에 자리한다.

금천구청역 바로 앞에 자리한 금천엠타워상가 인근에는 금천구청도 자리한다. 지하철 이용객과 구청 상근직원, 이용객들을 포함하며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3000여명에 달한다. 많은 인구가 지나는 길목에 자리한 엠타워는 상가로서 고정수요를 갖춘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인근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어 고정세대까지 자리한다. 총 4400세대가 입주예정인 롯데캐슬파크과 함께 목련APT, 필승APT, 무지개APT 등이 밀집해 있다.

이처럼 입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풍부하고 이는 상가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뒷받침한다. 여기서 나아가 앞으로 금천경찰서, 대형종합병원 등 굵직한 호재들이 몰려있다. 교통 역시 마찬가지다. 금천엠타워 주변에 강남과 직접 연결되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한편, 규모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4층으로 상가와 오피스를 겸비한 복합상가 M타워다. 전문병원, 약국, 금융기관, 푸드코트, 이동통신 등 총 162개로 다양한 업종이 입점 예정이며 지역 메카상권답게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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