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투인원 노트북 '믹스 510' 고객 사은행사

3일 하루동안 7% 가격할인 및 사은품 제공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레노버가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투인원 노트북인 ‘믹스 510(miix 510)’의 출시를 기념해 롯데하이마트와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레노버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믹스 510’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7%의 가격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믹스 510’ 전용 스타일러스인 액티브 펜, 파우치, 보호필름, 레노버 n100 마우스 등 13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믹스 510’은 키보드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투인원 제품이다. 최대 6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업무용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풀 사이즈 키보드를 분리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독립형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80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부품으로 구성된 와치 밴드 힌지를 채용해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필요에 따라 사용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믹스 510’은 12.2인치 f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정교한 필압이 적용된 액티브 펜(별매)으로 디스플레이 위에 그리기, 서명, 쓰기 등의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본체 기준으로 880g의 무게와 9.6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메탈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타일을 더했다. 또한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128gb pcie ssd와 4gb의 ddr4 메모리를 장착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믹스 510’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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