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과장은 선제적이고 체계적 대응으로 2015광주하계U대회 기간 광주에서 메르스 발생을 끝까지 막아냄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꾼 U대회 성공 개최의 숨은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 메르스 발생 차단을 위한 민관합동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예산을 확보해 메르스 예방 활동을 지원했다.
광주지역 주요 관문과 경기장 출입구 등에 발열감지기를 설치하고 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U대회 개최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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