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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與 남양주·하남 등 3곳 재심,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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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시·군·구청장 후보 재심(再審)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당내 경선을 통해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으나, 경선 공정성 시비 등이 일면서 경선 결과를 재검토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당 고위 관계자는 12일 "오는 14일 경기 남양주·의정부·하남 등 3곳에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이 진행된다"며 "1위와 2위의 표차가 근소한 곳에서 경선 불공정 논란이 벌어진 곳이 많기 때문에 향후 재심 사례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조백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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