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자수장 한상수, 200여 작품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장인의 바느질로 재현한 일본 국보 '천수국수장(天壽國繡帳)'〈사진〉이 관람객을 맞는다. 고구려 고분 벽화를 닮은 인물과 거북·구름·연꽃 문양을 한 땀 한 땀 수놓았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한상수 보유자가'자수 한평생전'을 서울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10일까지 연다. 십장생 10폭 병풍 등 한씨의 자수 작품을 비롯해 중국·일본의 자수와 복식 등 200여점을 선보인다. (02)552-5445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