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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충북대학교, 미국 워싱턴교육청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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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윤여표 충북대 총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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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표 충북대 총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지난 10일 워싱턴교육청(Washington County School District)과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관계자들과 래리 버거슨 워싱턴교육청 교육감, 로버트 프라핏 장학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공 맞춤 연수를 실시 △교사 지망생에게 교육실습 실시 △충북대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력을 통한 연구와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사범대학, 건축과 토목학, 보건영양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미국의 교육청에 보내서 연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국에서 공부하며 국제적 감각과 안목을 넓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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