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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오른쪽 네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21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예술주식회사를 방문해 정회철(다섯번째) 대표 등과 전통주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현장에서 “최근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국내 및 해외에서도 젊은 세대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우수한 전통주 양조장이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예술주식회사는 2012년에 정회철 대표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자 본업인 법조 교수직을 관두고 설립한 회사이다. 2018년 청와대 만찬주(제품명 : 동몽)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 탁주 부문 최우수상(배꽃 필 무렵)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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