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상처 입은 채 잊혀진 이분들…꼭 기억해야 할 민간잠수사
<앵커> 3년 동안 바다에 잠겨있던 세월호에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많은 이야기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찾겠다며 자진해- 2017-03-23 19:56
- SBS
-
팽목항 찾아온 전국 각지 추모객들…눈물 훔친 외신 기자
<현장 앵커> 이곳 팽목항에는 희생자 분향소가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들이 찾아왔습니다- 2017-03-23 19:54
- SBS
-
그리움과 고통의 시간…돌아오지 못한 9명 가족들의 사연
<현장 앵커> 이번 인양을 가장 가슴 졸이며 지켜보고 있는 건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 입니다. 지난 3년의- 2017-03-23 19:50
- SBS
-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통째 올리기' 방식 쓰는 이유는
<앵커> 인양 전문가를 모시고, 선체 인양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짚어 보겠습니다. 골드 해상 문영석 대표, 나와 계십니다. 안- 2017-03-23 19:49
- SBS
-
모습 드러낸 세월호에…"우리 아이 더 두면 안 돼요" 오열
<현장 앵커> 미수습자 가족들은 가족을 삼켜 버린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 이틀째 머무르고 있습니다. 인양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2017-03-23 19:42
- SBS
-
돌아오지 못한 9명…'기다림의 항구' 지금 팽목항 현장
<앵커> 이번에는 세월호 인양을 바라보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을 미수습자 가족들과 유가족들이 있는 곳, 진도 팽목항으로 가봅니- 2017-03-23 19:39
- SBS
-
"우리 모습 같아, 가슴이 찢어진다"…울음 터뜨린 유족들
<현장 앵커> 미수습자 가족뿐 아니라 유족들도 배를 타고 나가 인양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뭍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인양이 시작돼- 2017-03-23 19:35
- SBS
-
밤늦게나 목표치 13m 도달 예상…작업하기에 괜찮은 날씨
<앵커> 인양작업은 어둠이 내린 지금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인양 상황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거차도로 가보겠습니다.- 2017-03-23 19:29
- SBS
-
문제는 내부…"죄다 무너진 격벽들, 현재 더 나빠졌을 것"
<앵커> 심영구 기자와 함께 인양 작업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월호 선체 올라온 걸 보면서 1천 일, 3년이라는 시간- 2017-03-23 19:25
- SBS
-
인천 무의도 해상서 어선 표류…선원 5명 전원 구조
인천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쪽 4.2㎞ 해상- 2017-03-23 19:25
- SBS
-
수면 위로 세월호 떠오르기까지…되돌아본 '18시간 47분'
<앵커> 오늘(23일) 새벽에 세월호 본체가 처음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인양의 모든 과정은 돌다리 두드리듯 신중하게- 2017-03-23 19:18
- SBS
-
선체 곳곳에 '140여 개의 구멍'…시신 유실 우려는 없나
<앵커> 드러난 세월호 모습에서 눈에 띄는 게 곳곳에 생긴 구멍입니다. 침몰 이후에 배 안에 있던 기름도 빼야 하고 또 희생자- 2017-03-23 19:16
- SBS
-
빛바랜 글자 'SEWOL'…상처투성이 선체에 스민 아픈 시간
<앵커> 녹슬고 금이 간 선체에 흐릿한 글자가 보입니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S E W O L', 세월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2017-03-23 19:15
- SBS
-
세월호 13m 띄우고, 물속에 11m 남기기…왜 그렇게 하나
<앵커> 좀 더 구체적으로 13m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세월호를 끌어올리는 잭킹 바- 2017-03-23 19:13
- SBS
-
수면 위 8.5m 떠오른 세월호…인양 1단계 '절반의 성공'
<앵커> 지금 세월호 선체는 수면 위로 바지선 높이 이상 솟아 보일 정도로 떠올라 있습니다. 인양 작업 절차 전체로 볼 때 절- 2017-03-23 19:11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