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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조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공새로가 설립 3년 반 만에 누적 거래액 50억 원을 돌파했다.
공새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복잡한 조달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주문, 입찰, 계약,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새로의 솔루션은 포스코이앤씨, 삼호개발, 대현 엔지니어링 등 중대형 건설사의 전 현장에 도입되어 30%가 넘는 원가 절감과 업무 프로세스 단축 효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건설 현장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가람 공새로 대표는 "누적 거래액 50억 원 돌파는 건설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공새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 기반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및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 동시 선정된 공새로는 스마트 안전 및 빅데이터 플랫폼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스마트 건설 산업 육성 정책과도 맞물려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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