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1 (월)

'충주 2025 호암지 페스타' 4월 5일 개최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예총(회장 최내현)은 오는 4월 5일 호암체육관 광장 및 호암지 일원에서 '2025 호암지 페스타'를 개최한다.

'호수에 피어난 봄의 멜로디'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따스한 봄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메인 공연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 연주회Ⅰ▷피크닉 콘서트, 수달가족이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유쾌하게 풀어낸 인형극 ▷수달의 꿈 시즌3 :시간여행, 창작 연희극 ▷피리 부는 코북이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마술과 비보잉, 어린이 합창, 시 낭송 등 거리공연을 수시로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병뚜껑 축구, 제기차기 등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면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호암지 페스타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 누리집(www.cjart.or.kr) 이나 충주예총 SNS 계정(www.instagram.com/ureuk_af19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암지,페스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