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AP/뉴시스]중국 해경국의 선박이 24일 중일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제도 앞바다에서 80시간 이상 항행했다. 사진은 2012년 11월 센카쿠 열도 부근에서 중국 해양 감시선(사진 아래)을 따라가는 일본 해안 경비대 선박의 모습. 202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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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 해경국의 선박이 24일 중일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제도 앞바다에서 80시간 이상 항행했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일본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중국 해경국 선박 2척이 지난 21일 오전 2시께 센카쿠 제도 미나미코지마(南小島) 앞바다로 들어오며 "잇따라 일본 영해를 침범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날인 22일 오전 2시 30분 이후에는 또 다른 중국 해경선 2척이 들어오며 모두 4척이 영해에 침입했다고 해상보안본부는 밝혔다.
특히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선박의 일본 영해 침입 시간은 2023년 3월 30일~4월 2일 80시간 36분을 넘어 일본이 센카쿠 제도를 국유화한 이래 가장 길었다.
일본 정부는 2012년 9월11일 센카쿠 열도 중 민간 소유인 3개 섬인 우오쓰리시마·기타코지마(北小島)·미나미코지마를 구입해 국유화 했다.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
중국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센카쿠 열도에 중국의 선박을 항행시키는 등 항의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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