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김빈우, 가수 김창열 등이 출연해 '말로만 아들 같은 사위, 딸 같은 며느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김빈우는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서 육아와 살림을 안 해주니 너무 힘들었다"며 "집안일과 바깥일을 모두 내가 담당하며 꾹 참고 살다가 결국 이혼 서류를 보여주며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통보했다"고 전한다. 이에 위기를 느낀 남편이 변화를 약속하며 이혼은 무산됐다. 하지만 아직 부부 사이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많다고 설명했다.
김창열은 장인어른과 돼지국밥에 소주를 마시며 결혼을 허락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김창열은 "지금은 장인, 장모님이 너무 편하다"며 "직접 쌈도 싸서 먹여드리고, 팬티 바람으로 집안을 활보하기도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