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증권 |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이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프리장(정규장 전 거래)에서 약 30분가량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부터 30분 동안 토스증권 MTS와 WTS가 시스템 오류로 멈췄다. 이번 오류로 미국 프리마켓에서 해외주식 매매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았고 종목 조회도 원활히 제공되지 않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슈가 해소된 이후 서비스는 정상화 됐다”면서 “원인은 인프라 리소스에 일시적 과부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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